올해 들어 담배 판매량이 소폭 감소한 가운데 궐련형 전자담배 판매량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올해 1분기 담배시장 동향에 따르면 담배 판매량은 7억8천270만 갑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판매량보다 0.2% 줄었습니다.
반면 전자담배 판매량은 9천200만 갑으로 1년 전 판매량보다 33.6%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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