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창립 21주년을 맞아 지난 18일부터 진행해온 '극한가격' 행사 상품의 매출액이 한 달 전과 비교해 최대 1천% 신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롯데마트는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8가지 품목을 정해 일주일간 온ㆍ오프라인 최저가 판매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물티슈의 경우 전달 같은 요일과 비교해 매출이 1천% 늘었고 커피믹스도 560%나 신장했다고 롯데 측은 설명했습니다.

한편, 롯데마트는 30일까지 감귤 주스, 참치, 샴푸 등 8개 상품을 새로 선정해 '극한가격' 2탄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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