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분기 GDP 결과가 예상을 하회했다"며 "예상보다 대내외여건이 더 악화하고 하방리스크도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모든 정책 수단을 동원해 당초 제시한 성장률 목표인 2.6~2.7%를 달성할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경제가 어려운 상황인지만 1분기보다는 2분기, 상반기보다는 하반기에 더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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