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 주택 시장에 급매물이 팔리며 '반짝' 거래가 증가했지만, 이달 거래량은 4월 거래량으로는 역대 최저치를 면치 못할 전망입니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부동산포털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4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24일 기준 1천843건으로 지난 한 달 거래량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하루평균 76.8건이 거래된 것으로 지난달보다 33.4% 증가한 수치입니다.
하지만 작년 4월 하루 평균 206.6건 대비 62.8% 감소한 것으로 2006년 실거래가 조사 이후 역대 최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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