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올해 1분기에 매출 1조5천109억 원에 영업이익 2천62억 원을 올렸다고 공시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매출은 15.4%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9.7% 줄었습니다.
네이버 주요 사업 부문이 3천88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며 이전 수준의 수익률을 유지했지만, 해외ㆍ신사업과 연관된 라인과 기타 사업부문에서 1천25억 원의 적자를 내며 수익성 악화로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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