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주최하는 게임지식 공유 컨퍼런스 'NDC 2019'가 개막했습니다.
넥슨 판교 사옥과 인근에서 내일(26일)까지 펼쳐지는 NDC 2019에서는 총 105개의 세션이 진행되며, 게임 기획과 프로그래밍, 비주얼아트, 마케팅, 경영관리 등 다양한 업계 트렌드와 기술 노하우 발표가 이어집니다.
올해 기조강연은 '마비노기' 등을 개발한 김동건 김동건 프로듀서가 맡아 온라인게임에 대한 고민과 과제 등을 이야기했습니다.
한편 넥슨 매각 이슈가 불거지면서 올해 행사에는 오웬 마호니 넥슨재팬 대표와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 등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비추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상훈 기자/bomn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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