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두 달전 출시한 신라면 건면이 라면시장 10위 권 진입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닐슨코리아 자료에 따르면 농심 신라면건면은 첫 달인 2월 12위를 기록한 데 이어, 3월에는 9위에 올랐습니다.
매출도 45억 원을 기록해 전달보다 73%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농심은 녹산 공장 건면 생산라인을 증설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생산라인이 증설되면 농심의 일 건면 생산량은 최대 200만 개로 늘어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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