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올해 공공임대주택 13만6천호와 공공지원임대주택 4만호 등 공적임대주택 17만6천호를 공급합니다.
국토부는 오늘(23일)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같은 내용의 '2019년 주거종합계획'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올해 신혼부부를 위한 공적임대주택 4만6천호와 국민임대·행복주택 1만4천호, 신혼희망타운 1만호 등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청년들에겐 맞춤형 청년주택 5만3천만실과 희망상가 창업공간 80호를 공급·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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