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5G 네트워크 품질 안정화에 대해 "두 달 안에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사장은 어제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열린 '행복 커뮤니티 론칭 세리모니'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이동통신3사는 5G 상용화 이후 제한적 커버리지와 네트워크 불안정에 따른 소비자 불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G 서비스 점검 민관합동 TF'를 운영하고, 기술적 문제 해결을 논의해 주요 내용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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