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지방자치단체, 사회적 기업과 함께 사회적 취약계층 대상 ICT 연계 복지 서비스 제공에 나섭니다.
SK텔레콤은 'ICT 돌봄 서비스'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이를 주관할 'ICT 케어센터'를 서울 성동구에 개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SK텔레콤이 지난해 말부터 추진 중인 '행복 커뮤니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인프라와 혁신적 ICT 기술을 공유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설몀입니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AI·IoT 기술·기기를 지원하고, 지방자치단체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일자리를 만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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