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은행 업무시간 외 심야에 문을 여는 점포가 늘어나고, 주민센터를 통해 휴면재산 찾기 서비스를 신청도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같은 내용의 '금융소비자 보호 종합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종합방안에 따르면, 기존에는 계좌개설 후 20영업일 이내에 새로운 계좌를 개설할 수 없었지만 앞으로는 계좌 개설이 허용됩니다.
또 금융소비자 보호에 대한 책임은 원칙적으로 최고경영자(CEO)가 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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