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가 홍콩 카오룽 반도에 있는 '골딘파이낸셜글로벌센터'의 중순위 대출에 2억4천3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2천80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골딘파이낸셜글로벌센터는 홍콩거래소 상장회사인 골딘파이낸셜홀딩스와 홍콩 부호인 판 수통이 공동으로 보유한 오피스 빌딩입니다.
홍콩의 이스트 카오룽은 기존 중심업무지구인 센트럴 지역의 오피스 빌딩 포화 현상으로 홍콩정부가 34조 원을 투자해 개발하는 새 업무지구입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