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서비스 이용자들이 한달 70만 원 이상을 간편결제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이 지난해 12월 서울·수도권 등 만 25∼64세 성인 남녀 2천53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월평균 이용금액은 약 71만원으로 전년보다 8만 원 가량 증가했습니다.
서비스 이용자 비율은 전체 응답자의 56.8%로, 연령별로는 20대가 70.1%로 가장 높고 30대와 40대도 50% 이상 이용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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