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에서 건강기능식품 자유판매가 허용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오늘(17일) 건강기능식품의 개발·제조·판매 등 제반 규제혁신과 신산업·신기술 등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된 규제·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총 31건의 해결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현장밀착형 규제혁신 방안'은 최소한의 안전장치 확보를 전제로 건강기능식품을 다양하게 늘리고 기능성 원료 인정범위의 확대 등을 추진했습니다.
또 사물인터넷 기반 융합기술 제품의 소방용품 인정 범위를 늘리는 방안도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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