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파산3부는 쌍용건설의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습니다.
재판부는 또 채권자협의회의 의견을 받아들여 김석준 현 대표이사가 법률상관리인으로 계속 회사 경영을 맡도록 했습니다.
이에따라 앞으로 쌍용건설에 대한 채권조사 와 재산상태조사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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