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대광건영, ‘회천중앙역 로제비앙 그랜드센텀’ 4월 분양

‘회천중앙역 로제비앙 그랜드센텀’ 조감도. [사진 출처 = 대광건영]
대광건영은 경기도 양주시 회정동 819번지(회천지구 A11블록) 일원에 짓는 ‘회천중앙역 로제비앙 그랜드센텀’을 오는 4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되며 우수한 학군까지 품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회천중앙역 로제비앙 그랜드센텀’ 은 지하2층~지상 최고 29층·전용면적 84㎡A∙B∙C타입 총 642가구와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회천중앙역 로제비앙 그랜드센텀’은 수도권 지하철 1호선 회천중앙역(예정)이 도보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로 종로∙시청∙용산 등지로 환승 없이 한 번에 도달 가능하다.


교통망 확충사업도 다수 예정됐다.

양주~수원역·상록수역 구간 85.9km를 잇는 GTX-C 노선의 기점역인 덕정역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향후 GTX를 이용하면 서울 삼성역까지의 20분 대로 이동시간이 대폭 단축되는 등 서울 접근성도 향상될 전망이다.


또 단지 바로 앞으로 초교가 2026년 9월 개교 예정이다.

유치원과 중∙고교 예정부지도 도보거리에 있는 등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이 구현된다.


인근 양주시 마전동 일원 대지면적 21만여㎡ 부지에는 총사업비 1104억원을 투입한 경기북부 첨단제조기반 플랫폼 등 신성장 인프라 구축을 위한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되는 ‘양주 테크노밸리’가 오는 2026년 준공 예정이다.


‘회천중앙역 로제비앙 그랜드센텀’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에 마련된다.

오픈일까지 관심고객등록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오픈 이후에는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1호선 회천중앙역 (개통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인 데다 교육·편의시설·자연환경 등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다”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 분양가로 나오는 만큼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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