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야간투자본부] "수익률의 승부사"…MBN골드 강현균매니저, 4월 '용호상박' 우승

- 누적 수익률 +96%, 시장 주도주 적중하며 정상 등극

‘용호상박’ 포트폴리오 수익률 대회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4월의 왕좌에 오른 주인공은 강현균 매니저였습니다.

총 6명의 MBN골드 매니저들이 펼치는 수익률 대결에서 강현균 매니저는 단연 눈부신 전략과 안목으로 시장을 압도했습니다.

강현균 매니저는 4월 한 달간 누적 수익률 +96%라는 경이적인 성과를 기록하며 경쟁자들을 큰 폭으로 따돌렸습니다.

단기 등락에 흔들리지 않는 관찰력과 시장 주도주의 흐름을 정확히 읽어내는 능력이 수익률을 견인했습니다.

특히 그는 중소형주부터 대형주까지 섹터를 넘나들며 실적 개선과 수급 변화에 기반한 종목 선정으로 높은 수익률을 이어갔습니다.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도 업황 반등 신호를 놓치지 않고 선제적으로 대응한 전략이 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강현균 매니저는 "투자 전략을 항상 연구하고 있다. 단기 수익률보다는 시장을 관통하는 흐름과 구조를 읽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그 안에서 기회를 선별한다"며, "좋은 종목은 타이밍과 논리가 맞아떨어질 때 비로소 빛을 발한다. 시장에 대한 이해와 냉정한 매매 원칙, 리스크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흔들리지 않는 기준과 철학으로 꾸준한 성과를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조기준 매니저는 '코나아이' 종목에서만 60%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개별 종목 수익률 부문 1위를 차지했습니다.

조 매니저는 강한 테마와 정책 기대감이 부각된 종목에 빠르게 진입하는 공격적인 투자 전략으로 시장을 정면 돌파하며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용호상박'은 각기 다른 투자 성향을 지닌 MBN골드 대표 매니저들이 매달 포트폴리오 수익률로 실력을 겨루는 프로그램으로, 투자자들에게 현실 투자 전략과 시황 대응 팁을 제공하는 대표 콘텐츠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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