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어제(8일) 열린 제7차 통합심의에서 송파구 가락동, 마포구 망원동, 관악구 성현동 등 3곳에 총 3천45세대 규모의 모아주택 공급 계획을 통과시켰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이 중 성현동에는 2천592세대가 들어서며, 기존 계획보다 800세대 이상 늘었습니다.
시는 세입자 보상안과 지역 편의시설 확충을 통해 정비사업의 갈등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입니다.

[ 이유진 기자 / lee.youji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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