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LH의 건설임대주택 중 20년 이상 지난 노후 주택의 비중이 20.5%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권영진 의원실은 이 같이 밝히며 노후화된 공공임대 수선을 위해 투입되는 비용이 2020년부터 4년간 5조7천7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말했습니다.
향후 10년간 수선과 추가 공사비로 24조2천억원 이상이 투입될 것으로 LH는 내다보고 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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