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 서비스를 한 곳에 모은 종합플랫폼 '서민금융 잇다'가 운영을 시작합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27일) 서민금융진흥원에서 관계 기관과 회의를 열어 '서민금융 잇다'를 오는 30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잇다는 이용자 본인에게 민간·정책 서민금융 상품 등을 추천하고, 보증서 발급부터 대출까지 한 번에 시행하는 플랫폼입니다.
잇다를 통해 연계되는 상품은 새희망홀씨, 사잇돌대출 등 72개 상품입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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