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공유주거, 코리빙 시설이 꾸준히 성장하면서 현재 서울 소재 코리빙 시설의 수용 가능 인원은 7천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기업 세빌스코리아는 오늘(24일) 발간한 '2024년 한국 코리빙 리포트'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국내 코리빙 시설의 성장세는 1인가구 증가와 월세 보편화 현상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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