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채권시장 투자자들은 높은 금리가 아주 오랜 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오늘(24일) 보도했습니다.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을 떨어트리고 시장이 기대하는 채권 랠리에 역풍을 일으킬 수 있는 요인이 여전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최근 물가 상승 현상과 노동시장 모두 냉각되고 있다는 신호가 나타나면서 시장에서는 미국 국채의 랠리가 곧 시작될 것이라는 낙관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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