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공자치연구원 주최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미래도시전략 심포지엄'이 오늘(12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제238회 지역정책연구포럼 일환으로 열렸으며,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의 슈테펜 브라운 부소장이 '모겐슈타트, 미래도시 5.0'을 주제로 발제를 맡았습니다.
슈테펜 브라운 프라운호퍼 부소장은 "글로벌 지속가능성은 결국 도시에서 성패가 갈릴 것"이라며 "좋은 모델을 공유할 혁신 플랫폼과 네트워크 구축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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