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와 투자 둔화로 창업기업의 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1일) 통계청과 중기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창업기업은 30만6천개로 지난해 동기대비 8.1% 감소했습니다.
창업기업은 지난 2022년 1분기부터 9분기 연속 감소 중입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이 7.9% 줄었고, 건설업과 제조업은 각각 7.2%·10.2% 감소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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