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에너지 플랜트 협력 강화"…투르크 대통령 "한·중앙아시아 관계 확대 지지"

윤석열 대통령이 한국과 투르크메니스탄의 에너지 협력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투르크메니스탄을 국빈 방문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현지시간 10일 정상회담 후 공동언론발표에서 "양국의 협력을 이끌어 온 에너지 플랜트 협력을 계속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 대통령은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한국의 관계 확대를 지지한다"며 "이를 구현하는 데 양국 정부 간 긴밀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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