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매일경제TV] 농림축산식품부가 내일(1일)부터 그린카드로 친환
경농산물을 구입할 때 지급된 에코머니 포인트 적립비율을 확대합니다.
현재 1.5% 적립되던 에코머니포인트는 내일(1일)부터 구입액의 5%까지 확대되고, 내년 10%, 2024년 15%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그린카드는 20개 카드사와 시중은행에서 발급받을 수 있고 소비자는 대형마트와 편의점을 포함한 17개 유통업체에서 친환
경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에코머니는 현금으로 전환하거나 상품권 교환, 친환경사업 기부 등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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