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이 기준금리 인하와 시장금리 하락을 반영해 예·적금 금리를 낮추고 있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오늘(1일)부터 급여하나 월복리 적금, 369정기예금 등 11종 상품에 대한 기본금리를 0.05∼0.25%포인트 내립니다.
앞서 NH농협은행과 우리은행, 토스뱅크 등도 정기적금과 예금 상품 금리를 하향 조정한 바 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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