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신임 정무비서관에 장경상 유력…"박근혜 캠프 출신"

사진/ 연합뉴스

대통령실 신임 정무비서관에 장경상 국가경영연구원 사무국장이 유력 후보로 검토되고 있습니다.

여권은 대통령실이 최근 공석이 된 정무수석비서관실 산하 정무 1·2 비서관에 장 국장을 유력 후보군으로 선정해 검증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장 국장은 새누리당 당직자 출신이며, 2012년 대선 당시 박근혜 후보 캠프 전략기획팀장,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실 선임행정관 등을 지냈습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