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전체 창업기업 수가 70만 개 미만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오늘(31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창업기업 동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창업기업은 69만 5천891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 감소했습니다.
상반기 기준 창업기업 수가 70만 개 미만을 기록한 것은 2019년 이후 3년 만이며, 업종별로 보면 부동산업이 -18.9%, 숙박음식점업이 -11.9%를 기록하며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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