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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충북도청 제공) |
[단양=매일경제TV] 충북도 내수면산업연구소가 생태계 복원을 위해 버들치 치어를 방류했습니다.
내수면연구소는 자체 생산한 버들치 치어 1만 마리를 단양군 단양읍 노동리와 가곡면 보발리 계곡에 방류했습니다.
이번에 방류한 버들치는 지난 4월부터 단양군 남한강 지류에서 포획한 자연산 친어를 인공으로 채란한 뒤 3~4개월간 키운 치어입니다.
버들치는 주로 깨끗한 계곡물과 강 상류에 서식하는 1급수 지표종입니다.
[오유진 기자 / mkou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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