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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
걸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여진이 월드 투어 공연 중 쓰러졌습니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여진이 고산지대인 멕시코시티 공연에서 안무를 하던 중 호흡 문제로 쓰러졌다가 안정을 되찾았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여진은 쓰러진 후 곧바로 현장 의료진의 조치를 받아 안정된 상태"라며 "조속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지난 1일부터 데뷔 후 첫 월드투어인 '2022 루나 퍼스트 월드 투어'를 진행 중입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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