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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주유소/ 연합뉴스 |
국제유가 급등으로
S-Oil(에쓰오일) 등 정유주가 오늘(30일) 장 초반부터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24분을 기준으로 코스피시장에서 에쓰오일은 전 거래일보다 3천 원(2.84%) 오른 10만8천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같은 시각
SK이노베이션은 1천 원(0.51%) 오른 19만7천500원에, GS칼텍스의 지주사인 GS도 1천350원(2.98%) 오른 4만6천650원에 거래중입니다.
국제유가는 경기 둔화 우려에 내림세를 보여왔으나 최근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가능성이 제기되며 들썩이고 있습니다.
[ 민수정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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