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4곳 중 1곳은 추석 자금 사정이 어려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900곳을 대상으로 추석 자금 수요를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26%가 자금 사정이 곤란하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추석 상여금의 경우 응답기업의 37%만 지급할 예정이라고 답했으며 9%는 경영난으로 지급하지 않을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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