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이달 중순 기준 전체 리테일 채권 판매액이 지난해 동기 대비 160% 증가해 10조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한 카드채, 캐피탈채 등 금융채를 중심으로 한 원화채권 판매금액은 두 달 만에 6천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특히 이 중 개인 투자자 비중 80%에 달하는 등 리테일 고객의 채권 투자가 증가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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