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이 사명 변경 후 첫 브랜드데이를 개최했습니다.

손님, 임직원과 가족들이 하나로 이어지는 문화의 장을 마련한 것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과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나섰습니다.

하나증권은 지난 2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과 부천FC 경기에 손님과 임직원 가족을 초청해 '하나증권 브랜드데이'를 진행했습니다.

하나증권은 지난달 사명을 변경하고, 더 쉽고, 더 가까운 증권사로 손님에게 다가서겠다는 대 의지를 밝힌 바 있습니다.

이번 브랜드데이를 통해서도 손님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고 임직원과 그 가족을 초청해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에 기여하고자 행사를 진행했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입니다.

이날 행사는 손님과 임직원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하나원큐 리틀시티즌, 에스코트·하이파이브 키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하프타임에는 경기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하나증권이 쏜다'는 이벤트를 통해 해외주식, 국내주식, 미국달러 등이 경품으로 제공됐습니다.

또한, 머리띠, 클래퍼 등 다양한 응원굿즈를 배부하고 에어바운스, 푸드트럭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함께 마련됐습니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손님, 임직원, 가족 등 모두가 하나로 이어질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것은 물론 다양한 ESG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해 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