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신세계푸드 제공
추석을 앞두고 식재료 가격 급등세가 이어지자 명절용 가정 간편식 수요가 커졌습니다.

신세계푸드가 지난 10~15일 자사 양념육, 떡류, 전류 등 30여종의 명절용 가정간편식 판매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추석 먹거리를 준비할 수 있는 간편식에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좋은 품질의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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