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전문은행 3사의 가계 신용대출 가운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이 지난 2분기 2.3∼4.9%포인트(p) 증가했습니다.
오늘(26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각 인터넷 전문은행의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비중'은 카카오뱅크 22.2%, 케이뱅크 24.0%, 토스뱅크 36.3%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3월 말과 비교하면 3개월 사이 카카오뱅크는 2.3%포인트, 케이뱅크는 3.8%포인트, 토스뱅크는 4.9%포인트 비중을 늘렸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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