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단체협약과 8년 연속 무분규 임금협상 타결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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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운영사 에스알은 어제(25일) SR노동조합과 상생 노사관계를 위한 노사화합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에스알 제공) |
[대전=매일경제TV] SRT 운영사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어제(25일) SR노동조합(위원장 김상수)과 상생 노사관계를 위한 노사화합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8년 개최 이후 4년 만에 열린 이번 워크숍은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와 김상수 SR노동조합 위원장이 '8년 연속 무분규를 위한 상생 노사 단체협상 선포식'을 시작으로, 2022년 단체협약과 8년 연속 무분규 임금협상 타결을 다짐했습니다다.
에스알 사내 노무사와 외부 노무전문가가 '집단적 노사관계의 법과 제도' '협력적 노사관계를 위한 리더십' 특강을 하는 등 노사 간의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종국 대표이사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노사가 회사 발전방향을 공유하고 노사관계 발전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며 상호 신뢰를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노동조합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협력적 노사관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박희송 기자 / mkheesking@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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