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게 듣는다] 비상하는 지주사, 이곳을 주목하라


Q. SK, 역대 최대 연간 영업이익 경신…하반기는?

A. 1분기, 2분기 모두 실적 호조
A. 2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 기록
A. SK이노베이션의 정제마진 강세 및 재고평가이익 확대
A. SK E&S도 상반기에만 1조1,000억원의 영업이익
A. 하반기 실적은 상반기보다는 줄어들 전망
A. 비상장계열사 SK E&S, SK실트론, SK팜테코 실적 모멘텀
A. 수소·반도체소재·바이오·디지털 4대축으로 투자 진행


Q. 지주사 LG 전망 및 평가는?

A. 재무 안정성, 주주가치 제고 강화
A. LG CNS, 투자 기대감 측면에서 긍정적
A. 순현금 1.7조원에 지주회사 현금흐름도 꾸준히 증가
A. 5월말 2024년말까지 5,000억원 자사주 매입계획 발표
A. 3개월동안 1,000억원 이상 자사주 공격적으로 매입
A. 비상장 IT서비스 자회사 LG CNS 성장성 돋보여
A. 상반기 매출 30% 성장, 영업이익률 7% 개선
A. IPO 성공하면 시장가치 평가 상승 기대
A. 사업포트폴리오 강화의 실행가능성도 높아져


Q. 한화그룹 사업구조 개편 영향과 전망은?

A. 방산의 시너지, 한화의 자체사업 정비 및 간접수혜 기대
A. 건설 부문 연간 3,000억원 영업이익 기대
A. 한화정밀기계 2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 예상
A. 현금흐름 상당히 개선
A. 친환경, 고부가 신사업 통한 성장성 강화
A. 한화건설 상장에 따른 할인 및 투자수요 이탈 리스크 제거
A. 밸류에이션 수준 부담 없어


Q. 두산그룹, 구조조정 후 주가 고공행진…전망은?

A. 올해 2월, 2년만에 채권단 관리체제에서 벗어나
A. 두산에너빌리티, 두산퓨얼셀, 두산밥캣 지배
A. 차세대에너지·기계·반도체 사업포트폴리오
A. 전자사업부, 전방산업의 강세로 실적호조
A. 비상장자회사 고성장…하반기 손익분기점 넘어설 것


Q. 관심 가져볼 만한 종목이 있다면?

A. 밸류에이션은 LX인터내셔널이 가장 매력적
A. SK, LG, 한화도 여전히 저평가 종목


김동양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지주사/ESG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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