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PB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남태현과 하트시그널 출신 서민재가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두 사람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조만간 소환 조사할 예정이라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서민재는 앞서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남태현 필로폰 함", "제 방인가 회사 캐비넷에 (투약에) 쓴 주사기 있어요" 등의 글을 올린 바 있습니다.

남태현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보이그룹 위너에서 활동한 뒤 현재 사우스클럽이라는 밴드에 속해있으며, 서민재는 2020년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습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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