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만1천여명으로 금요일 기준 4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0만1천140명 늘어 누적 2천280만2천985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358명입니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2만4천539명, 서울 1만5천757명, 경남 6천853명, 부산 6천281명, 경북 5천670명, 인천 5천424명, 대구 5천317명, 충남 4천922명, 전남 4천362명, 전북 4천46명, 광주 3천690명, 충북 3천406명, 대전 3천331명, 강원 3천53명, 울산 2천159명, 제주 1천394명, 세종 911명, 검역 25명입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9명 늘어 575명으로 집계됐고, 사망자는 81명으로 직전일보다 27명 줄었습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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