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오늘(26일) 이번달(8월) 중으로 6천80억 원 규모의 유동화증권을 발행해 코로나19 피해기업 등의 원활한 자금 조달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반기 중 유동화증권 발행을 통한 자금지원 계획 규모는 총 2조 원입니다.
상반기 발행분 3조 원을 포함한 올해 예상 지원 금액은 총 5조 원에 달합니다.
ESG 경영평가 우수 제조기업에는 금리 우대혜택을 제공할 방침입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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