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어제(24일) 오송 충북C&V센터에서 바이오헬스 산업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충북의 주요 전략산업인 바이오헬스 산업의 세계화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는 도내 13개 제약사 대표, 임원과 관련 협의회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바이오헬스 규제 개선과 글로벌 판매망 확충 방안 등 핵심현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김 지사는 바이오헬스기업의 해외진출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유진 기자/mkou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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