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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연합뉴스 |
오늘(25일)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지지율이 2주만에 30%대로 올랐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지난 22일부터 사흘간 성인 남녀 1천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32%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윤 대통령은 2주전 대비 4%포인트 오르고 부정평가는 2%포인트 내린 63%로 나타났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34%로 직전 조사보다 3%포인트 하락했고 더불어민주당은 2%포인트 하락한 31%였습니다.
NBS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으로 이뤄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3.1% 포인트입니다.
응답률은 19.0%(총 5천255명 중 1천1명이 응답)입니다.
조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 민수정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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