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오늘(24)일 기업공개(IPO) 대표 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과 골드만삭스를, 공동주관사로 삼성증권을 선정했습니다.
11번가는 "차별화된 경쟁력과 비전으로 시장으로부터 가치를 인정받고 더불어 향후 성장재원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라며 "주관사들과 함께 현 공모주 시장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시장 환경 및 IPO 절차 등을 신중하게 고려해 상장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IPO와 관련해 앞으로의 진행 일정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