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서 고층일수록 아파트값이 비싸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오늘(24일) 부동산R114가 수도권 아파트의 층 구간별로 평균 매매가를 비교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으로 30층 초과 아파트값의 평균 시세는 17억719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5층 이하는 4억7천521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수도권 중에서도 서울에서 이런 추세가 두드러져, 서울 30층 초과 아파트값의 시세는 평균 23억2천858만원으로 가장 비쌌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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