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카타르 국영에너지 회사가 발주한 총 발전용량 875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프로젝트를 약 8천억원에 수주했습니다.
프로젝트는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남쪽의 메사이드와 도하 북쪽의 라스라판에 각각 417MW급과 458MW급의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입니다.
삼성물산이 단독으로 설계·조달·시공을 수행합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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