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아이돌 전문 미디어 플랫폼 'U+ 아이돌라이브'의 이름을 '아이돌플러스'로 바꾸고 영어·중국어 등 5개 국어 지원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아이돌플러스는 LGU+가 2018년 선보인 K팝 공연중계 플랫폼입니다.
이번 변화는 라이브 중계 중심에서 K팝 콘텐츠 플랫폼으로 탈바꿈해 K팝 팬덤이 많은 미주·아시아·동남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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