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13만9천339명…위중증 573명·사망63명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오늘(2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만 명에 가까이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3만9천339명 늘어 누적 2천258만8천640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날(15만258명)보다 1만919명 적은 숫자입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456명으로 전날보다 48명 많습니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3만2천651명, 서울 2만578명, 경남 9천617명, 경북 9천73명, 부산 8천592명, 대구 7천895명, 인천 7천101명, 충남 6천397명, 전남 6천83명, 광주 5천746명, 전북 5천532명, 충북 4천699명, 강원 4천628명, 대전 4천202명, 울산 3천265명, 제주 2천96명, 세종 1천171명, 검역 13명입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69명 늘어난 573명으로 집계됐고, 사망자는 63명으로 직전일보다 11명 늘었습니다.

[ 민수정 인턴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