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달러화 강세 속에 오늘(23일) 원/달러 환율이 연고점을 경신했습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5.7원 오른 달러당 1,345.5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러한 환율 수준은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이후 약 13년 만에 최고치입니다.

[ 김용갑 기자 / gap@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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